영양군 농민사관 산채 연구회 4월 월례회, 토당귀 재배와 당귀의 효능, 홍화주 경북농민사관학교 산채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이 모여 영양군 농민사관 산채연구회로 정기모임을 매월 하고 있다. 4월은 산에서 산마늘(명이나물), 머위, 눈개승마(삼나물), 토당귀(참당귀)를 자연재배 하고 있는 권선생님댁을 둘러보기로 했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에서 참당귀가 자.. 배우고 나누고 2015.04.20
영양군 겨울, 골바람에 잠을 깨다 바람 소리에 잠을 설친다. 방 안인데도 서늘한 찬공기로 코 끝이 시리다. 새벽 다섯시 위이잉~ 위이잉~ 보일러는 요란하게 돌아도 요란스러운만큼 방안을 온기로 채우기는 역부족이다. 영하 10도 영양의 겨울은 이제 시작인거다. 간간이 콧물이 흐르는게 감기가 오려나보다. 포트에서 뜨.. 생각주머니 2014.12.17
영양군, 무 그냥 가져가세요. 그 후 이야기 # 2 "영양군, 무 그냥 가져가세요" 라는 글을 하나 올리고 그 여파로 십여일동안 수 많은 일을 경험합니다. 어느 정도 무에 대해 잘 마무리 되고 있었는데 제가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 밭 이렇게 해 놓고 간 사람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이 무 밭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무.. 생각주머니 2014.11.16
영양군, 무 필요하신분 그냥 가져가세요. 시중에서 무를 사려면 좋은거 기준으로 한개에 천원 이상 하던데 이웃에서 무를 재배한 농민은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 여기는 영양군, 무 필요하신 분 그냥 가져가세요. 무는 밭떼기로 거래가 되는 모양인데 판로를 찾아도 거래가 안되나봐요. 무 가격이 폭락(?)했다는 소리는 아직 .. 카테고리 없음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