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청국장은 쫌 아니잖아? # 1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난 아들왈 어제 먹었던거에 밥 비벼 먹고 싶은데~ 라고 하길래 칼칼한 콩나물 양념 남은 것에 밥을 수북이 한대접 반을 넣고 비벼서 들기름 끼얹어 섞어서 주었다. 다 먹고나서 조금 부족한데.... 더 없어? 묻길래 응~ 했더니 짜파게티 라도 먹어야겠단다. .. 부뚜막 이야기 2014.12.25
수비초 찜닭 방아다리에 달린 수비초(토종고추)를 땄다. 제법 매콤하다. 수비초를 듬뿍 넣고 감자, 당근, 양파, 고구마, 대파, 당면, 버섯, 마늘, 생강, 닭한마리를 넣어 찜닭을 했다. 매콤달콤 수비초찜닭 완성~! 밥 먹읍시다. ^^ 부뚜막 이야기 2014.06.19
표고버섯밥 음식명 : 표고버섯 밥 재료 표고버섯 밥 맵쌀 1과 1/2컵, 찹쌀 1/2컵, 불린 건 표고버섯 10장 정도, 우엉 중간굵기 1/2줄, 참기름 약간, 소금 1/4 작은술 양념장 청고추 1개,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쌀과 찹쌀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미리 불린다. 표고버섯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부뚜막 이야기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