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골] 2003-01-06 볼링 정모를 살리고 싶다. http://home.freechal.com/mirgol/02/3/981696 수다방 463 [건의] 볼링정모를 살리고 싶다.(동감하는 친구 리플달기) 2003-01-06 오전 12:43:54 서정희 스크랩 : 0 조회 : 84 93년 5월에 미르골이 탄생을 했고 서울을 중심으로 정모가, 번개가 자주 있었다. 나는 그 때 천안에 살아서 정모나 번개를 거의 참석하지.. hitel-jauin 2012.12.10
숲속의 작은집 [나눔] 아침노래~~ 숲속의 작은집 94/04/08 05:53 | 조회수 76 서정희 통합검색 산능성이로 어스름이 살그머니 넘어가면서 물빛 아침이 밀려든다. 열어놓은 창 안으로 쏴~아 하니 불어드는 새벽 바람이 싱그럽다. 뾰루루룽~?? 짹짹~ 째재짹~?? 뽀루루룽~♪♬ 아침 인사를 건네는 새들의 경쾌한 속.. hitel-jauin 2012.03.02
하이텔 산사랑에서 옮겨오다...2 산정무한 [약속] 마음에 손가락을 걸어봅니다. 95/03/20 06:58 | 조회수 208 서정희 통합검색 오늘 서울로 이사를 했다. 천안에서 12년 동안의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늘 나의 마음밭을 여유롭게 해주던 정든 포도밭을 떠나왔다. 흙을 밟고 사는 것이 좋아서 떠나기 싫었는데 근간의 한.. hitel-jauin 2012.01.17
하이텔 산사랑에서 옮겨오다 산정무한 추 억 여 행 95/02/11 19:36 | 조회수 120 서정희 통합검색 지도에도 없는 숲길을 갑니다. 태양이 호수에서 금발을 흔들고 이름모를 산새들이 등성이를 넘어갑니다. 바하의 악보를 오솔길에 깔았더니 무반주 첼로의 서늘한 그림자가 지구의 머리칼에 고요히 걸립니다. 내가 당.. hitel-jauin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