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에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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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보내..

2007-09-24 오후 6:58:30

서정희	스크랩 : 0 조회 : 42

무사무탈하게 추석 잘 보내고   고향, 부모님, 친척, 친구들 잘 만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길....     나??   수원의료원 응급실, 아주대병원 응급실, 모모정형외과등으로 옮겨다니며 하루종일 병원에서 줄서고 기다리고 그러다 겨우 아들녀석 기브스해서 두어시간전에 집으로 컴백홈 했어.   불효막심한 녀석.. 하필이면 넘어져도 긴긴 추석연휴에 넘어져서 속을 태우네.   응급실에 정형외과쪽 전문의가 없는데 사진찍고 검사해봐서 혹여나 성장판이 다쳤거나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진단이 나오면 손쓸쑤없다며 아주대응급실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있는 병원으로 가라고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기브스하는 정도에서 마무리되니 그나마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밖에.. 오른팔을 다쳐서 떠먹이고 심부름할 생각하니 에휴.. 깝깝!!   너그들은 고향길 잘 다녀와~   안전운행하고.....

	등급 : 우수회원

 

	박창선	정희야!!!!!! 너무 걱정 말어 ^ ^ 애들은 다 그러면서 크는거야~~사내 아이는 좀 개구져야 해 ^ ^울 조카는 초등 4학년 때에 오른 쪽 발에 유리를 심고 다녔다. 얼마나 개구장인지 말이야. 2007-09-24 23:43:27
	박창선	개구쟁이로 정정.... 이제는 중학 2년생인데......, 이번에 부반장이 됐다구 축하해 달란다.^ ^ 이래저래 돈 쓸 일만 많은 한가위다 ^ ^ 2007-09-24 23:45:41
	김경희	그러게...고생스러웠네.. 너도 명절 잘 보내라~ 2007-09-25 20:08:52
	김성란	성장판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네. 한참동안 수영못해서 어쩐대? 그래두 추석은 잘 보냈지? 2007-09-27 1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