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 및 강의 평가서 」
일 자 |
2012년 10 월 25 일 ( 목요일) |
강 좌 명 |
제 10 강 : 기후변화 시대의 농업과 먹을거리 |
이 름 |
서정희 |
Ⅰ. 과제
1. 교육내용(요약)
밥은 어디서 오는가? 땅의 영양물질. 기운, 비, 바람, 하늘의 기운을 다 담아 천지인의 순환과 조화 속에서 밥은 우리에게로 왔다. 밥은 하늘이다.
요즈음은 석유가 없으면 밥이 오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먹어야 생명에너지를 얻고 먹어야 산다.
먹을거리 - 에너지 - 기후변화, 악순환에 빠져있다.
토마토를 생산하는 비용의 70%는 석유로 채워진다.
미국의 중산층 생활방식은 1인당 300명의 석유 노예를 부린다.
지구온난화가 우리가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양상이 아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곡물시장도 선물시장 형태로 실물교역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료, 밀가루, 고기 가격들이 오르게된다.
인류역사상 가장 비효율적인 농업생산을 하고 있다.
현대인은 1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7~8의 에너지를 쓰며 어리석은, 낭비하는 먹을거리 활동을 하고 있다.
제철 아닌 농산물 - 석유, 전기가 공간과 시간을 메꾼다.
식량을 재배하는 방식과 식생활을 바꾸지 않고 식품의 값어치에 대한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위기를 피할 수 없다.
물부족, 자연재해, 병충해에 강한 유전자를 조작하는 작물을 만들어 곡물메이저들이 독점하려 하고 있다.
지금의 관점에서 사회제도나 체제가 지지해주지 않고 있지만 물질에너지뿐만 아니라 정신에너지, 생명에너지도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다.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것은 그 생산 방식을 지지하는 표를 주는 것과 같다.
먹을거리의 미래는 다음 세대의 건강과 삶의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2. 교육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나요?
먹을거리의 생산과 소비 전 과정 경작, 가공, 저장, 운송, 포장, 유통, 조리, 폐기를 하는 모든 부분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농-식 체계를 재구성해 나가야 한다. |
Ⅱ. 강의 평가
1. 소감(느낌) 석유에 의존하지 않던 우리나라 전통농업 경작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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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었던 과거에는 어떻게 농사를 지어서 갈무리하고 저장했는가에 대한 자료를 구해보고 싶다.
제철을 잃어버린 농산물, 시설채소, 포장, 운송, 저장에 사용되는 에너지량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서 자료를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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