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텃밭 봄나물, 울릉도 부지깽이, 섬쑥부쟁이를 옮겨 심다 4월의 텃밭은 노지에서 겨울을 지나고 새순을 내미는 봄나물에서 생기를 느낀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쑥부쟁이는 부지깽이 나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나는 부지깽이 나물을 작년에 처음 먹어보았다. 연이 언니네 집에 갔다가 점심 먹고 가~ 해서 함께 밥상에 둘러 앉았다. 밥상에 오.. 텃밭에서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