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주머니

[2010.01.04.] 오늘

greenbike 2010. 1. 18. 07:11

새벽 1시 무렵부터

사그락사그락 내리기 시작하던 눈이

아침 9시가 넘었는데  계속 눈발이 날리고있다

 

차도 나무도 내리는 눈 속에 덮이고 있다  

 

창밖은 함박눈이 내리는데 베란다의 바이올렛은 수줍은듯 예쁜 꽃망울을 터뜨렸다

 

수원역-성대역으로 이어지는 8차선 대로에도 평소와 달리 차는 거의 다니지를 않는다

 

해떴다.

눈 그치고 해가 나왔다

참 반가운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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