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5강 친환경 건강밥상 차리기
「 과제 및 강의 평가서 」
일 자 |
2012년 9 월 26 일( 수 요일) |
강 좌 명 |
제 5 강 : 친환경 건강밥상 차리기 |
이 름 |
서 정 희 |
Ⅰ. 과제
1. 교육내용(요약) - 밥상에 오르는 재료의 80%는 수입식품이며 그중의 50%는 중국산이다. - 친환경 먹거리란 인위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은 자연의 힘으로 키운 먹거리를 말한다. 먹을 거리가 자라는 땅과 바다가 오염되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 (애호박의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키우기 위하여 비닐을 씌우는 것이 친환경인가??) - 음식을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조리를 할것인가? (도구, 방법, 장소...) - 유기농도 수입산이 많다. 수입 유기농은 100% 믿기 힘들다. - 수입 제품의 수송비용등은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친다. - 채소, 과일, 식재료를 고를때 크고 모양 좋은 것을 고르는 태도를 바꿔나가자 - 고기 등급은 마블링에 대한 등급이므로 등급에 연연하기 보다는 어떤 사료를 먹고 자랐는지, 항생제, 성장촉진제등 사육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고 재료를 선택하자. - 양념은 맛을 내기 위한 보조 재료가 아니라 약처럼 생각하고 먹으로나는 뜻을 담은 중요한 재료이다. -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된장, 간장은 6개월정도의 발효, 숙성 기간을 거친다. - 시판되는 된장, 간장은 수입산 대두를 사용하고 기름을 짜낸 콩을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다. - 고추가루는 수입할 때 관세가 많이 붙으므로 다대기로 수입하여 건조시키고 모양과 색을 위해 파프리카 색소등을 첨가하기도 한다. - 뿌리채소밥, 호박들깨탕, 잡곡영양전 만들어보기(실습)
|
2. 교육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나요? - 재래식 간장이 짜서 맛있게 하려면 삶은콩물+육수(북어머리, 대파)+간장을 끓인다.(조청, 매실액 첨가 하기도 함) - 쌀을 씻을때 첫물은 탈골할때의 먼지, 냄새등이 스며들기 때문에 빨리 헹궈서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현미는 첫 물을 가장 좋은 물을 써야 한다. - 부추 씻은 물은 아들도 안준다고 할 만큼 건강에 이롭다. - 들기름은 햇볕이 닿지 않는 그늘에 보관하고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 들기름은 개봉하고 빨리 먹는 것이 좋다. - 건식 가루로 떡을 만들때는 물주기를 해서 불린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다시마를 육수로 사용할때는 하루전에 찬물에 불려서 쓰는 것이 좋다. - 고기 양념을 할 때 간장의 양은 고기 100g당 1큰술이 적당하다. - 재래간장 : 우리나라 전통의 발효음식 1~2년 발효 숙성된 묽은 간장, 국간장 (흔히 우리가 부르는 조선간장) 3~4년 발효 숙성된 간장 : 중간장 (찌개나 나물 무칠 때 사용) 5년이상 숙성된 간장 : 진간장 (약식, 조림, 구이등에 사용)
|
Ⅱ. 강의 평가
1. 소감(느낌)
- 가을은 열매, 뿌리의 영양이 좋은 때이다, 뿌리 채소를 밥상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 우엉, 연근, 당근, 고구마등의 뿌리 채소를 이용하여 밥을 하니 뿌리 채소를 쉽게 먹을수 있고 밥도 맛이 좋다. - 녹두가루, 찹쌀가루, 수수가루를 넣어 만든 곡물영양전은 아이들에게 잡곡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조리법이라 생각된다. - 잡곡영양전에 볶은 콩가루, 현미가루, 연근가루등을 써도 좋다.
|
2.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 여러가지 발효 효소에 대해서 알고 싶다. - 제철에 나는 재료를 갈무리해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 (제철 재료를 묵나물로 만드는 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