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급받은 배 입니다.
한박스에 8개 들었는데 저렇게 완전히 물러 물이 흐르는 것이 두개..
이상하게 돌덩이 같이 생긴것이 한개..
저농약이고, 친환경이라고 소비자가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주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공급받은 물건은 상태가 좀 안좋아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러려니.. 하다가도 속이 많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싸지도 않은 과일을 시켜서 한박스에 8개 들어서
저렇게 상한것이 서너개씩 나오면 많이 속상합니다.
상한부분 도려내고 먹기야 먹지만 기분은 꽝~ 입니다.
가까운 곳에 매장이라도 있으면
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싶지만 매장이 멀어 그러지도 못합니다.
이런 물건 보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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