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모종도 어려서 아직 못심었는데
아예 쉬라는 모양입니다.
날씨 좋아서 일 할만해지니
운이 안따라주는군요.
왼쪽 팔꿈치도 안좋아서 조심하며 지냈는데
오른손 까지 다치는 불상사가 생겼네요.
넘어지면서 참을수 없는 통증....
얼음 냉찜질로 달래보다가 통증이 심해서
영양병원에 갔더니 x-ray 찍어보고
의사샘 말씀이 안동으로 나가서
전문의 진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통증으로 화끈화끈합니다.
흑흑~~~~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