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 및 강의 평가서 」
일 자 |
2012년 9 월 12 일( 수 요일) |
강 좌 명 |
제 1 강 : 식생활교육지원법과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 |
이 름 |
서정희 |
Ⅰ. 과제
1. 교육내용(요약)
- 조작된 재료에 의해 중독된 입맛, 가공품, 육류, 포화지방을 탐닉하는 것은 건강을 탐닉하는
것이다.
- 식량은 무기화되고 식량자본, 음식자본이 탄생하여 메이저 회사들이 장악하고 있다.
- 음식자본이 영양학자, 식품학자와 결탁하고 광고, 언론, 홍보매체와 결탁하여 좋다, 안좋다는
내용이 범람하고 있다.
- 강요된 비만, 주변에 비만이 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환경이 변하고 있다.
- 외식 증가, 육류, 유지류의 소비 확대가 식생활 관련 질병, 생활 습관병을 증가 시키며
청소년층의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 고식(외롭게 먹는 밥), 개식(편식), 결식(굶는것), 농식(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는것)하지마라.
- 우리나라 식량 자급율 2010년 기준 22.5%, 쌀 자급율 83%, 칼로리기준 60%을 생산 할수
있어야 국격이 있는 나라다.
- 비만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액
2001년 만성적질환(유병률)에 근거 추정한 손실액 - 연간 최소 5조2416억원
- 대중매체를 통한 많은 정보들은 상업주의, 부정확한 정보 남발로 국민 건강과 올바른
식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례 많다.
- 생태계가 안전해야 인간도 안전하다.
-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밥을 밥으로만 보지말고 영혼까지 배려, 슬로우푸드,
텃밭, 학교농장등 농사 체험을 바탕으로 감사하는 식생활을 하자.
-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고 부부는 같은 이불을 덮고자야 부부이며 식구는 같이 밥을 먹어야 식구다.
- 하늘은 사람에 의지하고 사람은 밥에 의지하니 밥이 하늘이다(김지하)
- 음식은 수행이다. 조리는 수행이다. 음식은 만들어서 대접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민족이다. 많이 팔아서 될 일이 아니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오손도손 살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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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나요?
- 식생활교육기본법을 만들고 싶었으나 식생활교육지원법을 만들게 되었다.
- 우유를 강제 급식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 밖에 없다.
- 무엇을 어떻게 먹을것인가?의 문제에서 나아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생활, 자연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식습관, 전통음식문화, 지산지소등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자. |
Ⅱ. 강의 평가
1. 소감(느낌)
- 식품첨가물, 식품안전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대응해야 한다.
- 어릴때 약하게 태어나도 성장 과정에서 식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 에 따라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황민영 강사님의 가족병력및 체험담 을 들으며 우리 가정의 밥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 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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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 유치원, 초, 중, 고에서 식생활 관련 교과의 비중, 식생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에 대한 자료와 앞으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 학생들의 식생활교육에 대한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 외국의 청소년 식생활지도, 교육 사례도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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